'임신 19주차' 배슬기, 병원에서 경고 받아…커트 중독 위기 고백 ('배슬기 sl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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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8~19주 차인 배슬기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배슬기 sllog'에는 "안정기라고 안심하면 안 되는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글을 통해 배슬기는 "안정기라고 해서 친구들도 만나고 맛있는 것도 열심히 먹으러 다녔는데, 위기가 찾아왔다. 이유는 모르겠다. 담당 선생님께 경고받고 일주일간 가만히 있었다"고 말하며 "나와 같은 산모님들 모두 파이팅하시고, 몸 건강하길 바란다"고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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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임신 18~19주 차인 배슬기가 일상을 공유했다. 배슬기는 온라인콘텐츠창작자 심리섭과 2020년에 결혼했다. 아들을 임신하고 올해 출산 예정이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배슬기 sllog'에는 "안정기라고 안심하면 안 되는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글을 통해 배슬기는 "안정기라고 해서 친구들도 만나고 맛있는 것도 열심히 먹으러 다녔는데, 위기가 찾아왔다. 이유는 모르겠다. 담당 선생님께 경고받고 일주일간 가만히 있었다"고 말하며 "나와 같은 산모님들 모두 파이팅하시고, 몸 건강하길 바란다"고 안부를 전했다.
그는 "병원에서 한동안 집에 가만히 있으라는 경고? 처방받았다. 너무 오래 누워있는 건 머리가 아프다. 거실 나와서 카페에서 사 온 밀크티와 빵을 먹겠다"면서 일상을 공유했다. 배슬기는 "일주일간 집에 본의 아니게 갇히게 됐다"면서 슬픈 표정을 지었다.
일주일 후 배슬기가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머리를 하러 숍에 방문했다. 배슬기는 "단발도 이젠 불편해져서 더 가볍게 커트하겠다. 이러다가 커트 중독되는 거 아니야?"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리프 컷을 한 배슬기는 "훨씬 가벼워졌다. 약간 보이쉬한 스타일이 더 마음에 든다"고 흡족해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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