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진주 촉석루, 국가유산 등재돼야”

송현준 2024. 6. 11. 08: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박완수 경남지사가 진주 촉석루의 국가유산 등재 방안을 담당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박 지사는 어제(10일) 간부회의에서 밀양 영남루가 국보로 승격되면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진주 촉석루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또, 그제(9일) 통영에서 발생한 낚시객 사망·실종 사고와 관련해, 안전 관리를 위한 법령 등 제도 개선 방안을 만들 것을 주문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