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낮 최고 35도 '폭염' 계속'···"온열질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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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0.6도, 안동 17.8도, 포항 22.6도 등이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도 등 27~35도의 분포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오르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야외활동 가급적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질환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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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0.6도, 안동 17.8도, 포항 22.6도 등이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4도 등 27~35도의 분포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오르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해 경산, 영천, 청도, 경주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 남서 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5~10mm의 소나기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보됐습니다.
금요일까지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훨씬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야외활동 가급적 피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온열질환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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