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신혜선·이진욱 로맨스…'나의 해리에게'

최지윤 기자 2024. 6. 11.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혜선과 이진욱이 로코물에서 입 맞춘다.

지니TV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무명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와 마음의 상처를 감춘 스타 아나운서 '정현오'(이진욱)의 로맨스다.

은호는 14년차 무명 아나운서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각인 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호감도 1위 아나운서지만, 여자친구를 제외한 주변 사람에게 관대하고 친절한 탓에 은호와 충돌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혜선(왼쪽), 이진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신혜선과 이진욱이 로코물에서 입 맞춘다.

지니TV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무명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와 마음의 상처를 감춘 스타 아나운서 '정현오'(이진욱)의 로맨스다.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 정지현 PD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2020) 한가람 작가가 만든다.

신혜선은 1인 2역을 맡는다. 은호는 14년차 무명 아나운서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각인 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랜 연인 현오와 결별이 상처로 남은 인물이다. 주차요원 '주혜리'로 분해 긍정적인 성격도 보여준다. 현오는 입사와 동시에 스타가 된다. 호감도 1위 아나운서지만, 여자친구를 제외한 주변 사람에게 관대하고 친절한 탓에 은호와 충돌한다.

하반기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