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회 충북도회 2차 이사회 개최

황송민 기자 2024. 6. 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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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곽찬주 회장을 비롯한 시군지회 임원은 10월10일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충북새농민회 한마음전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곽찬주 회장은 "충북 새농민회 회원 모두가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선도농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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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민 육성·영농인력난 해소에 앞장

한국새농민회 충북도회(회장 곽찬주)가 10일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에서 2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 곽찬주 회장을 비롯한 시군지회 임원은 10월10일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충북새농민회 한마음전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충북 지역 청년 농민 육성과 영농 인력난 해소 방안 등 지역 농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곽찬주 회장은 “충북 새농민회 회원 모두가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선도농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청년농 육성을 위해 멘토 역할에 앞장서 주는 충북 새농민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청년 농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새농민회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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