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놀면서 배우는 아동 창의융합교육 운영

부산=조원진 기자 2024. 6. 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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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이번 달 중순부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과 아동시설 20곳에서 창의융합형 창조 혁신 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락날락 꼬마 메이커스)을 운영한다.

시는 부산시청 들락날락 꼬마메이커스 위크와 부산도서관 들락날락 꼬마메이커스 학기제를 시작으로 창조 혁신 수업을 시행한다.

시설별 프로그램 시작 및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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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락날락·아동시설서 시설별 점진적 추진
5~9세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대상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부산시는 이번 달 중순부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과 아동시설 20곳에서 창의융합형 창조 혁신 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락날락 꼬마 메이커스)을 운영한다.

5~9세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가 참여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손으로 만들면서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비판적 사고 등을 키울 수 있는 학습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부산시청 들락날락 꼬마메이커스 위크와 부산도서관 들락날락 꼬마메이커스 학기제를 시작으로 창조 혁신 수업을 시행한다.

시설별 프로그램 시작 및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다.

시는 들락날락 20곳을 대상으로 점진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의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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