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액면분할 엔비디아 시총 2위로…S&P500·나스닥 최고치

손희연 기자 2024. 6. 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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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8% 상승한 38868.0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6% 상승한 5360.79.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5% 상승한 17192.53.

(사진=이미지투데이)

▲엔비디아 10대 1로 액면분할. 첫 거래서 0.75% 상승한 121.79달러로 거래 마감. 시가총액 2조9천950억달러로 2위 탈환. 애플은 주가 1.91% 하락. S&P500과 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5월 소비자물가지수 데이터 주목. 미국의 비농업고용은 5월 중 27만2천명 증가해 시장 예상을 약 10만명

상회하였으며 실업률은 4.0%로 상승. 표면적으로 고용 증가세가 견조하고 급격한 노동시장 악화가 부재해 연준은 한동안 관망모드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쏠려. CME 페드 워치 툴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서는 올해 11월 단 한 차례 금리 인하 관측.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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