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의장단 구성 여·야 협의해야”

김계애 2024. 6. 11. 08: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울산시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손근호 의원이 원구성 논의에 야당이 배제됐다며 유감을 밝혔습니다.

손 의원은 "현재 시의회는 여야 20대 2 구조로 교섭단체를 통한 협의는 어렵지만, 민의를 대변하고 울산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 여야 간의 협의 과정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직에는 국민의힘 소속 강대길, 안수일, 이성룡 의원 간 3파전을 벌이는 가운데 정례회 마지막 날인 25일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 상임위원장 5명 등 의장단을 구성합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