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도 학대는 범죄"…강릉시, 단오제서 홍보캠페인

윤왕근 기자 2024. 6. 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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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전날 강릉경찰서와 함께 2024년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보호를 위한 사회적 인식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도록 유관기관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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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강릉단오제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강릉시 제공) 2024.6.11/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전날 강릉경찰서와 함께 2024년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보호를 위한 사회적 인식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또 바람직한 양육방법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부모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도록 유관기관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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