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내려놓는다"던 김지호, 활동 중단 의혹 해명 "운동만 쉬는 것"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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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던 배우 김지호가 활동 중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김지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운동만 쉬려 함"이라며 "나의 '내려놓음'을 오해하셨나 보다"라고 밝혔다.
김지호는 "디스크 탈출로 이미 한 달 전부터 조심하라고 쉬라고 경고를 했는데 말 안 듣고 살금살금 운동하다 오른쪽 통증이 심해진 것"이라며 "근데 며칠 쉬었다고 걷는 것도 앉는 것도 며칠 전에 비해 통증이 거의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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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지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운동만 쉬려 함"이라며 "나의 '내려놓음'을 오해하셨나 보다"라고 밝혔다.
김지호는 "디스크 탈출로 이미 한 달 전부터 조심하라고 쉬라고 경고를 했는데 말 안 듣고 살금살금 운동하다 오른쪽 통증이 심해진 것"이라며 "근데 며칠 쉬었다고 걷는 것도 앉는 것도 며칠 전에 비해 통증이 거의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스타에 글을 썼던 이유는 자꾸 운동하거나 자전거 타려고 할까 봐. 스스로 운동 하고픈 게 자제가 안 될까 봐 공개적으로 '운동을 쉬겠다' 다짐을 한 거다. 내가 나를 못 믿어서"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활동 중단할 정도로 걷지도, 앉지도 못하는 건 아니다. 다 괜찮은데 엑스레이상 상태가 안좋으니 조심하자는 의미였다. 오해를 하시게 썼다면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호는 지난 7일 허리 디스크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오른쪽 중둔근(중간볼기근) 통증이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까지 가더니 발바닥까지 마비된 듯 뜨겁고 저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분간 모든 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에 그가 활동 중단 선언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하며 팬들의 우려를 모은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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