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김한길, 결혼 29주년 맞아 격한 스킨십…여전히 잉꼬부부

윤준호 2024. 6. 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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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배우 최명길(61)과 김한길(70) 전 장관 부부가 결혼 29주년을 맞았다.

최명길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결혼 29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명길은 1995년 김한길 전 장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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