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앤솔트, ‘CJ ENM DIA TV’ 및 220만 유튜버 ‘잠뜰 TV’와 10주년 팝업스토어 개최

< 이미지 제공 : 페퍼앤솔트 >

주식회사 페퍼앤솔트가 220만 유튜버 크리에이터 ‘잠뜰 TV’ 및 ‘CJ ENM DIA TV’와의 협업을 통해 1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팝업은 ‘잠뜰 TV’ 10주년을 기념으로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팝업에서는 ‘잠뜰 TV’ 인기 픽셀리 캐릭터, 잠뜰, 덕개, 각별, 수현, 공룡, 라더 등을 활용한 인형 키링, 아크릴 스탠드, 금속 배지 등 다양한 콘텐츠 굿즈 10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본 팝업스토어 프로젝트의 경우 잠뜰 TV와 페퍼앤솔트가 함께 공동 기획하였고, 해당 굿즈의 생산, 팝업 운영의 경우 페퍼앤솔트가 단독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판매뿐만 아니라 인생네컷, 랜덤 뽑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약 5만 명 이상의 사전 예약 대기인원이 몰렸으며, 1시간 내 준비된 사전 예약 물량이 마감되었다.

국내 게임 유튜버 중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잠뜰 TV는 1020 코어 팬층을 기반으로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마인크래프트 등 게임 콘텐츠뿐 아니라 ‘미스터리 수사반’, ‘미궁’, ‘이웃집 좀비’ 등 다양한 기획 콘텐츠 IP를 선보여, 10년의 경험이 쌓여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크리에이터 잠뜰 TV, CJ ENM DIA TV와 협업을 준비한 주식회사 페퍼앤솔트 윤수림 프로젝트 총괄, 최윤서 디자인 디렉터는 “K-콘텐츠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으나, 2차 저작권 시장 규모는 3~5% 수준으로 높은 시장성을 보이고 있다”라며 “당사가 개발한 PS-MARK를 통하여, K-콘텐츠의 가치를 산정하고, 콘텐츠에 맞는 상품을 기획-디자인-생산-유통을 통해 K-콘텐츠을 리딩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