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서울 콘서트 생중계로 만난다…‘빅크’ 단독 글로벌 생중계
천주영 기자 2024. 6. 11. 08:01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FT아일랜드의 서울 콘서트를 글로벌 생중계로 만날 수 있게 됐다.
FT아일랜드는 오는 6월 29일~30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에프티아일랜드 라이브 '펄스'(2024 FTISLAND LIVE 'PULSE')’로 팬들과 만난다.
6월 30일 공연은 빅크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할 예정으로 전세계 팬들도 실시간으로 FT아일랜드의 서울 콘서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은 10일부터 빅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매자 특전으로 FT아일랜드의 미공개 셀카 포토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그간 FT아일랜드가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로 구축해온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FT아일랜드의 신곡 깜짝 공개가 예고되어 팬들의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엔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는 라이브 송출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팬과 아티스트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단독 프리미엄 콘텐츠(굿즈, VOD)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글로벌 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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