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제1차 정례회…"13건 의안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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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10일 제279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5일간의 일정으로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정례회 회기 중에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우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예산낭비 사례 지적, 불합리한 행정의 시정 요구 등을 통해 군민을 대신하여 올바른 군정 방향을 집행부에 제시할 예정이며,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조례안 및 일반의안 등 13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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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10일 제279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5일간의 일정으로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정례회 회기 중에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우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예산낭비 사례 지적, 불합리한 행정의 시정 요구 등을 통해 군민을 대신하여 올바른 군정 방향을 집행부에 제시할 예정이며,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조례안 및 일반의안 등 13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홍희 의장은 “감사에 지적되는 잘못이 허물이 아니라 잘못을 시정하고 고치지 않는 것이 바로 허물이다”며 “감사 기간 동안 지적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표주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22대 총선을 통해 새로운 국회의원이 선출되어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있다“ 며 ”총선 과정에서 논의된 각종 사안에 대해 군 의회와 집행부가 정당과 정파를 떠나 지역발전이라는 일념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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