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릉 올해 첫 열대야‥낮더위 더 심해져

금채림 캐스터 2024. 6. 11. 07: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어제는 올 들어 가장 더운 곳들이 많았는데요.

오늘 강릉에는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지금 강릉의 기온 25.7도를 보이고 있고요.

이는 작년 18일가량 빠른 기록입니다.

오늘은 낮 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도, 강릉 33도, 경주 35도까지 치솟아 어제보다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요.

영남 일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 지금 수도권 일부 지역의 공기가 다소 탁한데요.

오전까지 수도권과 영서 지역 미세먼지 나쁨 수준까지 오른 곳이 많겠고요.

서해안 지역은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만 많겠고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영남 내륙 지역은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2.2도, 대구 23.2도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32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6616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