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릉 올해 첫 열대야‥낮더위 더 심해져
[뉴스투데이]
어제는 올 들어 가장 더운 곳들이 많았는데요.
오늘 강릉에는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지금 강릉의 기온 25.7도를 보이고 있고요.
이는 작년 18일가량 빠른 기록입니다.
오늘은 낮 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이 32도, 강릉 33도, 경주 35도까지 치솟아 어제보다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요.
영남 일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 지금 수도권 일부 지역의 공기가 다소 탁한데요.
오전까지 수도권과 영서 지역 미세먼지 나쁨 수준까지 오른 곳이 많겠고요.
서해안 지역은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만 많겠고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영남 내륙 지역은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2.2도, 대구 23.2도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32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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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6616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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