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방문 열자 '충격'…"도저히 못 자겠다" 온라인 달군 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여행 갈 때 숙박 앱에서 숙소 예약하는 분들 많죠.
그런데 예약할 때 본 사진과 실제 모습이 다른 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네, 온라인에서 숙박 앱을 통해 업소를 예약했다가 업소를 찾았는데, 청결하지 못한 방 상태에 분노를 표현한 투숙객의 후기가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숙박 앱을 통해 부산의 한 비즈니스호텔을 당일 예약한 후 방문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즘 여행 갈 때 숙박 앱에서 숙소 예약하는 분들 많죠. 그런데 예약할 때 본 사진과 실제 모습이 다른 경우가 간혹 있는데요. 이렇게 앱을 통해서 예약했다가 낭패를 봤다는 후기가 온라인에 올라왔다고요?
네, 온라인에서 숙박 앱을 통해 업소를 예약했다가 업소를 찾았는데, 청결하지 못한 방 상태에 분노를 표현한 투숙객의 후기가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숙박 앱을 통해 부산의 한 비즈니스호텔을 당일 예약한 후 방문했습니다.
1박에 16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한 A 씨는 깨끗한 숙소를 기대했지만 체크인 후 마주한 현실은 충격적이었는데요.
방문을 열자마자 발견한 것은 타일이 갈라진 바닥과 침대 머리맡의 누런 자국이었습니다.
또 벽지엔 모기 사체의 흔적이 가득했는데요.
A 씨는 "여기에선 도저히 못 자겠다"고 하자 호텔 측이 방을 바꿔줬지만 바뀐 방도 나아진 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A 씨 일행은 숙박 앱 측에 환불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는데요.
업체 측은 "내부 규정상 당일 예약은 환불이 안 된다. 고객마다 입실했을 때 느끼는 게 다르기 때문에 그 이유만으로는 환불이 어렵다"고 답변했다고 전했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예 못 나가요" 15층 아파트 승강기 며칠째 운행 중단…왜?
- 박세리 재단, 박세리 아버지 고소…"재단 사문서 위조"
- 미국인 4명 중국서 피습 당해…미중 관계 파장 촉각
- 잠실∼인천공항 24분…'도심 하늘 이동' 첫발?
- '후지산 뷰' 민원에 짓자마자 "부수겠다"…완공 앞 의견 분분
- 폐차 번호판 '슬쩍'…추적 불가 유령 대포차 판매 일당 검거
- [영상] 대표까지 나와 '뉴진스 표절' 반박했지만 "자폭하나? 최악" 분노…'28분간 민희진 저격'에
- "우아한 여성만 출입 가능"…헬스장 '노줌마' 선언 논란
- [D리포트] "음료 맛 이상해서"…카페에 행패부린 도시공사 직원
- "신선한 시신 있어요"…의대서도 모자란데 돈벌이에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