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 김지호 "활동 중단 NO…운동 쉬겠다 다짐한 것" [소셜in]

백승훈 2024. 6. 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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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활동 중단 선언은 오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김지호가 허리디스크로 인해 "당분간 모든 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팬들은 그가 배우 활동을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에 김지호는 "내 내려놓음을 오해하셨나보다. 디스크 탈출로 이미 한 달 전부터 조심하라고 쉬라고 경고를 했는데 말 안듣고 살금살금 운동하다 오른쪽 통증이 심해진 것"이라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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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활동 중단 선언은 오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에 "운동 대신 취미생활, 운동만 쉬려한다. 잘 걷고 큰 통증 없이 지낸다. 오히려 일에 집중한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최근 김지호가 허리디스크로 인해 "당분간 모든 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팬들은 그가 배우 활동을 중단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에 김지호는 "내 내려놓음을 오해하셨나보다. 디스크 탈출로 이미 한 달 전부터 조심하라고 쉬라고 경고를 했는데 말 안듣고 살금살금 운동하다 오른쪽 통증이 심해진 것"이라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김지호는 "인스타에 글을 썼던이유는 자꾸 운동하거나 자전거타려고 할까 봐. 스스로 운동하고 싶은 게 자제가 안될까봐 공개적으로 운동을 쉬겠다 다짐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활동중단 할 정도로 걷지도 앉지도 못하지 않는다. 오해를 하시게 썼다면 죄송하다. 걱정들 해주셔서 진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지호는 최근 남편 김호진과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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