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서 오토바이 낭떠러지 추락…30대 사망 

김채은 2024. 6. 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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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오토바이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2분쯤 청도군 운문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1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0대)씨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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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 전경/청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오토바이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2분쯤 청도군 운문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1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0대)씨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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