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이태원 클라쓰' 원작자 조광진 감독 데뷔
신경민 리포터 2024. 6. 11. 07:31
[뉴스투데이]
"우리 여행이나 한번 갈까?" "나 다음 주에 중요한 계약 있어." "사람이 언제 죽을지 알고? 지금 행복해야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원작자 조광진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죠.
영화 '카브리올레'가 오는 19일 개봉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살아온 직장인 여성이, 암 선고를 받고, 가장 친한 친구의 사망 소식까지 듣게 된 뒤 전 재산을 털어 산 카브리올레를 타고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업무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내용으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공개 당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6608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본회의서 야권 단독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 한-투르크 정상회담‥"에너지·플랜트 협력 강화"
- 임성근 전 사단장 탄원서에 포7대대장 측 "법적 책임 먼저 받으라"
- '김 여사 명품백 의혹' 반년 만에 결론‥"규정 없어 종결"
- [단독] RE100 "한국 매우 실망스럽다. 세계시장 잃는 실수 될 것"
- 고속도로서 자율주행모드 켜놓고 '쿨쿨'?
- [집중취재M] "당장 7월부터 적용? 애 낳기 겁나"‥만삭 임산부들 '부글부글'
- [단독] 목적지 묻자 다짜고짜 주먹질‥아찔했던 3분의 질주
- 용산 고층 아파트서 불‥밤사이 화재 잇따라
- 미국 주도 '가자 3단계 휴전안' 지지 결의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