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에스파·뉴진스, 합동 댄스 챌린지로 우정 과시
[뉴스투데이]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한 해명을 하면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걸그룹 에스파를 언급한 메시지를 공개했죠.
"에스파 밟을 수 있죠?"라는 메시지였는데요.
정작 에스파와 뉴진스 멤버들은 서로의 노래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에스파와 뉴진스가, 두 팀이 협업한 댄스 챌린지 영상을 SNS에 올렸습니다.
에스파 멤버 윈터와 닝닝이 뉴진스의 하니, 다니엘과 함께 뉴진스 신곡 '하우 스위트'에 맞춰 춤을 춥니다.
자연스럽게 안무를 소화해 마치 한 팀처럼 보일 정도죠.
그런가 하면 뉴진스의 민지와 해린은 에스파 소속 카리나, 지젤과 호흡을 맞춰, 에스파 신곡 '아마겟돈' 춤을 완벽하게 선보입니다.
컴백하는 가수들이 주로 신곡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곤 하는데요.
복귀 시기가 비슷한 에스파와 뉴진스가, 합동으로 댄스 챌린지에 나선 겁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메시지 공개 이후 에스파와 뉴진스 두 걸그룹의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는 분위기였는데요.
오히려 양측 멤버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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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6606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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