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 돌싱' 서유리, "도와주신 여자분들 감사했어요"..피 철철 나도 인류애 느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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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서유리가 훈훈하고 작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10일 서유리는 "어제 이러고 넘어져서 양쪽 무릎 다 까져 피 철철 남"이라며 속상해 했다.
당시 서유리는"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하였습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그리겠습니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직접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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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성우 서유리가 훈훈하고 작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10일 서유리는 "어제 이러고 넘어져서 양쪽 무릎 다 까져 피 철철 남"이라며 속상해 했다.
이어 "도와주신 여자분들 감사했어요"라며 다친 순간 도와준 주변의 시민들에 대 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지만,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서유리는"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하였습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그리겠습니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직접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3일 서유리는 "나는야! 오늘부로! 대한민국에서 인정한 합법적인 (돌아온) 싱글이다"라며 이혼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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