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생방송 투데이’ 리포터 떴다

안병길 기자 2024. 6. 1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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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방송 투데이’



가수 두리가 열정 가득한 리포터로 합격점을 얻었다.

두리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당장 떠나요! 축제로’ 코너의 리포터로 나섰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를 찾았다.

이날 두리는 시작부터 활기찬 에너지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러블리한 ‘두리 가이드’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두리는 단오빔으로 우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하며 구성진 타령 한 곡조를 불러 신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깜짝 공연 요청에도 흔쾌히 무대에 올라 수준급의 드럼 연주와 함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열기를 더했다.

또한 강릉단오제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 등을 알차게 소개한 두리는 관람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똑부러진 진행 실력을 선보여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두리는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 ‘미스트롯 시즌1’, ‘현역가왕’ 등을 통해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트로트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리포터로 합격점을 받으며 팔방미인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두리는 ‘생방송 투데이’의 ‘당장 떠나요! 축제로’를 통해 빛나는 활약을 이어간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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