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아일릿 측 “뉴진스 표절한 적 없어”…영상 공개

KBS 2024. 6. 11. 07: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걸그룹 '아일릿'의 소속사가 뉴진스를 베꼈다는, 표절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유튜브에 반박 영상까지 올렸는데 함께 만나보시죠.

["(민희진 대표가) 이제는 파스텔 톤의 색감, 한복의 색상, 이런 것들이 유사하다고 주장을 하셨더라고요 주장할 게 없어서 색감까지 표절이라고 주장하시는 건가."]

어제 오후 '표절 주장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이란 제목으로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입니다.

27분 분량의 동영상엔 아일릿의 소속사 관계자들이 나와 각종 의혹을 해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면에서 유사성이 제기된 안무와 화보 등에 대해선 두 그룹을 나란히 비교해가며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관련 의혹은 지난 4월 뉴진스 측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 중 아일릿을 가리켜 뉴진스 아류 그룹이라 칭하면서 공론화됐는데요,

이에 아일릿 측은 민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이번 영상에선 민 대표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무고한 신인 그룹을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