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세 아프리카 가나 소년, 최연소 남성 화가 등극 [잇슈 SNS]

KBS 2024. 6. 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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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도 안 된 나이에 세계에서 가장 어린 남성 예술가로 기네스북 인증을 받은 아프리카 가나 소년이 주복 받고 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캔버스 위에 물감을 짜내고 손과 붓으로 신나게 색을 채우는 꼬마 아이!

두 살도 채 안 된 나이에 세계 최연소 남성 예술가 기록을 경신한 아프리카 가나 소년 에이스-리암 앙크라입니다.

정확히 태어난 지 1년 152일 만에 세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앙크라는 생후 6개월 때부터 그림에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화가인 어머니가 그림을 그리면 스스로 고른 물감을 캔버스에 뿌리고 그 위를 기어다니며 자신만의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다는데요.

지난해 말엔 첫 전시회도 열고 작품도 판매하면서 기네스북이 내건 신기록 인증 조건을 충족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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