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교동 음식점서 화재…주민 6명 대피

이순철 기자 2024. 6. 1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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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1시55분께 강원 강릉시 교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만인 11일 새벽 12시16분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지만 건물안에 있던 주민 5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안 주방에서 냄비 등 과열로 인해 불이 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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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당당국이 불을 끄고 있는 모습. 강원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10일 오후 11시55분께 강원 강릉시 교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만인 11일 새벽 12시16분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지만 건물안에 있던 주민 5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안 주방에서 냄비 등 과열로 인해 불이 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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