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32도' 오늘도 한여름 더위…주 후반 더 더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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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에 어제(10일) 일부 지역은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어제 올여름 처음으로 대구와 울산을 비롯한 영남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2도 경주는 35도까지 치솟는 등 어제보다도 낮 기온이 1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열기는 계속해서 쌓이면서 주 후반 금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 33도가 예상돼 이번 더위가 정점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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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때이른 더위에 어제(10일) 일부 지역은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도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이 경주는 35도, 서울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임은진 캐스터가 전해 드립니다.
<기상 캐스터>
네, 한 주가 시작되자마자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영남 지역은 한여름 만큼이나 날이 더운데요.
어제 올여름 처음으로 대구와 울산을 비롯한 영남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오늘도 어제 만큼이나 무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2도 경주는 35도까지 치솟는 등 어제보다도 낮 기온이 1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열기는 계속해서 쌓이면서 주 후반 금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 33도가 예상돼 이번 더위가 정점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서해안 지역은 짙은 안개가 끼여 있는데요.
이들 지역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하늘 아래 자외선과 오존에 주의를 하셔야겠고요.
오후 한때 경북 남서 내륙과 경서 서부 내륙은 소나기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대부분 20도를 웃돌면서 온화하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강릉과 청주 33도가 예상됩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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