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13일 伊서 개막...러 동결 자산으로 우크라 지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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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오는 13∼15일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의 보르고 에냐치아 리조트에서 열립니다.
러시아가 1998년 공식 회원국이 되면서 한때 G8으로 확대됐지만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강제 합병 이후 축출돼 다시 G7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가자지구, 아프리카, 이주민, 경제 안보, AI에 대한 국제 협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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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가 오는 13∼15일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의 보르고 에냐치아 리조트에서 열립니다.
러시아가 1998년 공식 회원국이 되면서 한때 G8으로 확대됐지만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강제 합병 이후 축출돼 다시 G7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가자지구, 아프리카, 이주민, 경제 안보, AI에 대한 국제 협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집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동결된 러시아 자산 약 3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410조 원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사용하는 방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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