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임위 보이콧 등 대응책 논의

윤수한 2024. 6. 11. 06: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제 22대 국회 상임위원장 11명이 야당 단독으로 선출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추가 의원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어젯밤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늘 의총까지 추가 논의를 진행한 뒤 상임위 보이콧 등 구체적인 대응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법제사법위원회는 모든 상임위의 법안이 심사되는 곳인 만큼 제1당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2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왔던 것이라며,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점을 비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6566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