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카카오엔터 현장조사…'음원 유통 수수료 차별' 의혹
오서영 기자 2024. 6.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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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거래 의혹이 제기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어제(10일) 카카오엔터 본사에서 음원 유통 계약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카카오엔터는 일반 업체에는 수수료를 20% 안팎으로, 관계사에는 5%대 수준으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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