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GM 美 배터리 합작사 노사, 임금 30% 인상 합의

오서영 기자 2024. 6. 11. 06: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엔솔-GM 배터리 합작공장 (얼티엄셀즈 제공=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 노사가 임금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전미자동차노조는 성명을 내고 사측과 3년간 임금을 30% 인상하는 협상안을 잠정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원 찬반 투표를 거쳐 협상 결과가 확정되면, 최종 임금 수준은 지난 2022년 대비 두 배 수준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