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하반기 행복지기사업 참여자 175명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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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오는 19일까지 올 하반기 행복지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모집 인원은 공공시설 환경정비와 마을 경관 조성사업 등 42개 사업장에 총 175명이며, 오는 8월5일부터 12월8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군은 가구 소득액과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7월31일까지 선발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청 누리집(www.cng.go.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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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19일까지 올 하반기 행복지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모집 인원은 공공시설 환경정비와 마을 경관 조성사업 등 42개 사업장에 총 175명이며, 오는 8월5일부터 12월8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18세 이상 75세 이하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군민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
임금은 최저시급인 시간당 9860원이며,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와 주·월차 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군은 가구 소득액과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7월31일까지 선발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청 누리집(www.cng.go.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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