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호응받는' 밀양 하남 명례생태공원 메밀밭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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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는 명례생태공원 입구에 '메밀밭 쉼터'라는 이름의 그늘막, 테이블, 의자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명례생태공원은 매년 이맘때 낙동강변에 6만6000평 규모의 메밀꽃으로 화려한 장관을 이뤄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지만 쉴만한 그늘이 부족해 메밀밭 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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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는 명례생태공원 입구에 '메밀밭 쉼터'라는 이름의 그늘막, 테이블, 의자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명례생태공원은 매년 이맘때 낙동강변에 6만6000평 규모의 메밀꽃으로 화려한 장관을 이뤄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지만 쉴만한 그늘이 부족해 메밀밭 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주말, 관광객들은 파란 하늘, 노란 금계국, 새하얀 메밀꽃이 만들어낸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 메밀밭 쉼터에서 무더위를 피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 메밀밭 쉼터에서는 소원 종이 달기와 '하남읍에 대해 알아보아요'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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