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쏙 빼닮은 子 최초 공개 “하정우가 추천한 이름 맘에 안 들어”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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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황보라의 아들 오덕이(태명)가 공개됐다.

6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보라의 출산 전 분주한 일상이 공개됐다.

황보라는 "시아버지가 오덕이 이름 추천 안 해줬냐"는 질문에 "시아버지는 추천 안 해줬고 우리 시숙(하정우)이 해줬다"고 말했다.

작명 후보로는 김선홍, 김치용, 김지홍, 김가람, 김대선이 있었다. 황보라는 "근데 당기는 게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황보라는 "나는 요하, 하주로 생각하고 있다. 근데 하주가 우리 아빠 이름이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덕이가 최초 공개됐다. 김지민은 "어제 아기를 낳고 오늘 아침에 조심스럽게 연락해봤다"며 오덕이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 오덕이는 황보라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앗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황보라는 지난달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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