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김호진 “잉꼬부부 NO 매일 싸워, 진실 알려야” 반전 고백 (조선의 사랑꾼)[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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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지호, 김호진이 잉꼬부부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남해살이에 나선 김호진, 김지호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호진이 "언제 그래? 누구랑 살 때 얘기야?"라고 방어하자, 김지호는 "동부간선도로를 타고 가던 길이다"고 정확히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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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지호, 김호진이 잉꼬부부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남해살이에 나선 김호진, 김지호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지호는 “살면서 지금까지 시간 중에 난 요즘이 제일 편하고 좋은 것 같다. 결혼이라는 걸 잘했다, 그렇지 않냐"고 물었다.
웃음꽃이 만발한 김호진은 "나는 결혼이라는 걸 너랑 안 했으면 못 했을 것 같다"고 스윗한 답변을 내놨다.
결혼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서 김호진은 “매일"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호진은 “격하게 싸운 적도 많다. 결혼을 하면 그런 게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순간들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지호는 이에 공감하며 “어느 부부나 다 있다. 성향과 성격이 다른 것이 서로에게 매력이었던 것 같다. 결혼해서 막상 살아보니 나보다는 오빠가 불편한 점이 많았다. 나는 좀 덤벙거리고 대충 하는 편인데 오빠는 그런 게 싫으니까 '그렇게 하지 마'라고 얘기하는 거에 나는 '뭘 그렇게까지 하느냐'라고 얘기하고 했다"며 성격 차이 때문에 많이 싸웠다고 털어놨다.
김지호는 또 “우리는 파파라치가 없었나? 우리 보고 맨날 잉꼬부부라고 한다. 우리는 맨날 싸우고 있는데. 방송에서 그렇게 얘기하면 '진실을 알려야 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호는 "신혼이고 둘이 해야 하는 방송도 많고, 같이 가야 할 곳도 많았다. 거기 가면 아닌척하고 했다"며 "언제는 한 번 같이 가다가 차 돌려서 집으로 간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
김호진이 "언제 그래? 누구랑 살 때 얘기야?"라고 방어하자, 김지호는 "동부간선도로를 타고 가던 길이다"고 정확히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지호는 "오늘은 안 싸운 척 못 하겠다 싶었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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