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신구·친동생 중매 강행 “이미 애인 있더라” 반전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6. 1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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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은 신구에게 여동생을 소개해주려고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6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꽃할배 삼총사와 꽃할매 김영옥의 양촌리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김영옥은 "나는 시집가서 아이가 있을 때 (신구가) 총각이었다"고 했다.

김영옥은 "그런데 이미 애인이 있었다. 그 분과 결혼하신 것"이라며 신구의 순애보 면모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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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영옥은 신구에게 여동생을 소개해주려고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6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꽃할배 삼총사와 꽃할매 김영옥의 양촌리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김영옥은 "나는 시집가서 아이가 있을 때 (신구가) 총각이었다"고 했다. 신구는 39살의 나이에 결혼했다고 한다.

김영옥은 "뭐 없던 때에도 (여자를) 소개해주려고 했다. 누구라고 그러면 그런데"라며 "아무것도 없어도 비전을 봤다"고 밝혔다.

그러자 신구는 "누구긴 누구야 당신 동생이지"라고 말했다.

김영옥은 "그런데 이미 애인이 있었다. 그 분과 결혼하신 것"이라며 신구의 순애보 면모를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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