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고용추세지수 111.44로 전월보다 반등

오서영 기자 2024. 6. 11. 05: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미국 뉴욕시 브로드웨이의 페덱스(FedEx) 지점에 구인 광고가 부착되어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지난달 고용추세지수, ETI가 직전 달보다 상승했습니다.

미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현지시간 10일 미국 5월 고용추세지수가 111.44로, 지난 4월의 수정치 110.48보다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윌 발트러스 콘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는 "지수가 2022년 3월 정점을 찍고 하락 추세를 보여왔으나 5월에 올랐다"며 "올 하반기 고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