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위' 휘두르며 행인 협박한 30대 남성…응급 입원 조치
김예원 기자 홍유진 기자 2024. 6. 1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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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가위를 휘두르며 행인들을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7일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30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 노상에서 지나가던 행인들을 상대로 가위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점을 파악, A 씨에 대해 응급 입원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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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경찰 "정신 질환 확인"
(서울=뉴스1) 김예원 홍유진 기자 = 길거리에서 가위를 휘두르며 행인들을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7일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30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 노상에서 지나가던 행인들을 상대로 가위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점을 파악, A 씨에 대해 응급 입원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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