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1일, 화)…양산 최고 33도, 일부 지역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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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남서부내륙에는 구름과 함께 늦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19도, 김해 19도, 양산 19도, 거창 16도, 산청 17도, 진주 17도, 거제 19도로 전날보다 같거나 1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창원 32도, 김해 32도, 양산 33도, 거창 33도, 산청 33도, 진주 32도, 거제 30도로 전날보다 같거나 1~2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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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남서부내륙에는 구름과 함께 늦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강수량은 5~40mm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0도, 창원 19도, 김해 19도, 양산 19도, 거창 16도, 산청 17도, 진주 17도, 거제 19도로 전날보다 같거나 1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창원 32도, 김해 32도, 양산 33도, 거창 33도, 산청 33도, 진주 32도, 거제 30도로 전날보다 같거나 1~2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m, 안쪽먼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선 천둥·번개와 함께 우박이 내릴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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