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최고 27~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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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평년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평년 23~29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7도, 영주 31도, 안동 32도, 포항 33도, 대구 34도, 경주 3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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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1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와 경북(영천, 경산, 청도, 경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평년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평년 23~29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7도, 영주 31도, 안동 32도, 포항 33도, 대구 34도, 경주 3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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