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단오 연휴 국내 관광객 1억1천만 명...작년보다 6.3% 늘어

김지영 2024. 6. 11. 03: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오 연휴였던 8일부터 10일, 중국 국내 관광객은 1억1천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3%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국내 관광객이 여행에 쓴 금액은 403억5천만 위안, 우리 돈 약 7조 6,431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8.1% 증가했습니다.

연휴 기간 중국인들은 용선 경주와 전통음식 쫑쯔 먹기 등 전통문화를 즐겼습니다.

온라인 여행업체 씨트립에 따르면 용선 경주가 열린 광둥성 포산의 렌터카 예약은 작년 동기 대비 250% 늘었습니다.

또 한층 유연하고 개인화된 여행 옵션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