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부통령 태운 군용기 실종‥당국 긴급 구조 작업

이덕영 deok@mbc.co.kr 2024. 6. 11. 0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로스 칠리마 말라위 부통령이 탑승한 군용기가 실종돼 말라위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지난 10일 오전 9시쯤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서 칠리마 부통령 등을 태우고 이륙한 항공기가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말라위 대통령실은 "레이더에서 벗어난 기체를 당국이 수색하고 있으나 아직 찾지 못했다"며, 긴급 구조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라위 부통령과 양자회담하는 한덕수 총리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살로스 칠리마 말라위 부통령이 탑승한 군용기가 실종돼 말라위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지난 10일 오전 9시쯤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서 칠리마 부통령 등을 태우고 이륙한 항공기가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말라위 대통령실은 "레이더에서 벗어난 기체를 당국이 수색하고 있으나 아직 찾지 못했다"며, 긴급 구조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6553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