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사브르 여자단체 2연패 찔렀다
유정환 기자 2024. 6. 1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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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는 펜싱부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대학부 사브르 여자단체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의대는 대학부 사브르 여자 개인전에서 김나애가 3위에 올랐고, 사브르 남자 단체와 남자 개인전에서 김준형(체육 3년)이 각각 3위에 오르는 등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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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 결승서 한국체대 누르고 우승
동의대는 펜싱부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대학부 사브르 여자단체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의대는 이다은(레저스포츠 4년), 김윤서(〃 3년), 장지원(〃 3년), 김나애(〃 3년)가 출전한 사브르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한국체대를 상대로 시종일관 경기를 리드한 끝에 45-38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에 올랐다.
동의대는 대학부 사브르 여자 개인전에서 김나애가 3위에 올랐고, 사브르 남자 단체와 남자 개인전에서 김준형(체육 3년)이 각각 3위에 오르는 등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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