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학생들이 제안한 공단 홍보 아이디어는?

장영훈 기자 2024. 6. 1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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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우수 아이디어 선발 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계명대 언론광고학부 광고홍보학과 3학년 전공수업인 '문제의 발견과 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한 학기 과제를 발표하는 자리로 예선을 통과한 총 6개 팀이 출전했다.

평가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소통홍보팀 직원들과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학생 50여 명이 함께 실시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팀에 이사장상과 부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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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회 개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우수 아이디어 선발 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계명대 언론광고학부 광고홍보학과 3학년 전공수업인 ‘문제의 발견과 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한 학기 과제를 발표하는 자리로 예선을 통과한 총 6개 팀이 출전했다. 평가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소통홍보팀 직원들과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학생 50여 명이 함께 실시했다. 대상은 ‘시민의 집’을 주제로 내세운 여소영 학생 팀이 뽑혔다.

이 밖에 학생들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기획,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캠페인 전략 기획, 쌍방향 소통 콘텐츠 제안 등을 제안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팀에 이사장상과 부상을 전달했다. 문기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학 연계와 협력으로 공단 사업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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