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학생들이 제안한 공단 홍보 아이디어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우수 아이디어 선발 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계명대 언론광고학부 광고홍보학과 3학년 전공수업인 '문제의 발견과 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한 학기 과제를 발표하는 자리로 예선을 통과한 총 6개 팀이 출전했다.
평가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소통홍보팀 직원들과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학생 50여 명이 함께 실시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팀에 이사장상과 부상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우수 아이디어 선발 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계명대 언론광고학부 광고홍보학과 3학년 전공수업인 ‘문제의 발견과 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한 학기 과제를 발표하는 자리로 예선을 통과한 총 6개 팀이 출전했다. 평가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소통홍보팀 직원들과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학생 50여 명이 함께 실시했다. 대상은 ‘시민의 집’을 주제로 내세운 여소영 학생 팀이 뽑혔다.
이 밖에 학생들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기획,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캠페인 전략 기획, 쌍방향 소통 콘텐츠 제안 등을 제안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팀에 이사장상과 부상을 전달했다. 문기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학 연계와 협력으로 공단 사업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11개 상임위장 ‘한밤 단독선출’…與 “국회 보이콧”
- [사설]경제난-反이민정서가 부른 유럽의회의 극우 돌풍
- [사설]자영업자 은행연체율 9년 만에 최고… 폐업 길 터줘야
- [횡설수설/김재영]‘서학개미’ 美 주식 4년 반만에 10배… 800억 달러 넘었다
- [오늘과 내일/이정은]‘우리끼리 싸움’ 부추기는 北의 대남 심리전
- 우리은행서 또 100억 원 대출금 횡령 사고 발생
- 잠에 들기까지 30분 이상 걸린다.
- [단독]‘원조 친명’ 김영진 “이재명 대표 연임 심각하게 숙고해야…당 무너져”
- 권익위, 金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에 “배우자 제재 규정 없어 종결”
- 韓-투르크 정상 “석유화학-플랜트 협력”…K실크로드 구상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