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4시간 온라인 제안 ‘야, 너두(DO)’ 운영

오상도 2024. 6. 1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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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는 온라인 정책 제안 '야, 너두(DO)'를 운영한다.

10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생활 편익 증대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 예산 절감 방안 등 행정제도와 서비스, 문화, 운영 개선과 관련한 의견 등이 대상이다.

시 홈페이지의 '제안마당'을 통해 시민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 범위,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실무부서가 1차 심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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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는 온라인 정책 제안 ‘야, 너두(DO)’를 운영한다.

10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생활 편익 증대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 예산 절감 방안 등 행정제도와 서비스, 문화, 운영 개선과 관련한 의견 등이 대상이다.

시 홈페이지의 ‘제안마당’을 통해 시민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 범위,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실무부서가 1차 심사를 한다.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에는 50만원부터 최대 800만원까지 상금과 상장을 준다.

심사위는 민간 전문가와 시의원, 공무원 등 20명 내외로 구성된다.

심사는 상·하반기 1회씩 연간 모두 2차례 열린다. 이달 24일 열리는 심사위에선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접수된 제안 164건 중 9건을 심사한다.

성남=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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