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낮 최고기온 30도 이상…“폭염 주의해야”
정면구 2024. 6. 11. 00:10
[KBS 강릉]영동지역 낮 최고기온이 당분간 30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돼,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11일) 동해안 낮 기온이 30도에서 33도, 산지도 최고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모레(12일)도 대부분 영동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당분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폭염영향예보를 통해,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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