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듀오’ 아시아예선 중국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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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듀오' 손흥민(토트넘)·황희찬(울버햄프턴)이 중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6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의 아시아 2차 예선 C조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지난 7일 싱가포르와의 원정경기에서 7대0의 대승을 거두면서 승점 13점(4승·1무)을 기록한 한국은 중국전에서 승패와 상관없이 3차 예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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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듀오’ 손흥민(토트넘)·황희찬(울버햄프턴)이 중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6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의 아시아 2차 예선 C조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지난 7일 싱가포르와의 원정경기에서 7대0의 대승을 거두면서 승점 13점(4승·1무)을 기록한 한국은 중국전에서 승패와 상관없이 3차 예선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도 춘천 듀오의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 싱가포르전에서 ‘캡틴’ 손흥민과 ‘황소’ 황희찬이 각각 2·1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최근 임시감독체제에 대한 잡음이 많아 어수선했던 국대축구에 활력을 넣어주는 결과물이 나왔기 때문에 오는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마무리를 보여준다면 한국 축구 전체가 웃을 수 있다.
한국은 랭킹 포인트에서 아시아 3순위를 기록해 호주(4위)에 앞서고 있지만 이번 중국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순위가 뒤집힐 수 있어 중국을 잡고 가야한다. 이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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