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SOC 확충 간담회… 고속도·전철화 사업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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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과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철원군 SOC 확충과 관련해 주요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청에서 이현종 철원군수와 최봉용 도 건설교통국장, 김정수 도의원, 김익수 철원군 건설도시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 도로와 철도, 하천, 국토개발 등의 사업을 통해 철원군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수 있도록 건설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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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과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철원군 SOC 확충과 관련해 주요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청에서 이현종 철원군수와 최봉용 도 건설교통국장, 김정수 도의원, 김익수 철원군 건설도시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과 연천~철원 전철화 사업 등의 주요 현안사항을 다루었다. 또 도로와 철도, 하천, 국토개발 등의 사업을 통해 철원군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가 될 수 있도록 건설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도와 군간 공감대와 협업체계를 구축으로 SOC 전략 과제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정부 대응능력을 향상을 통해 사통팔달 강원시대를 실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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