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과수농가 경쟁력 강화 1억37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군이 지역 과수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5개사업에 1억3700만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평창군 농산물유통과는 2024년도 과수 경쟁력 강화를 위해 5개 사업 1억3700만원을 투입, 보조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규농가의 진입을 위한 명품과원조성,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화 작업기 지원, △서리피해 및 유해 조수 방지시설, △과수품종갱신 및 관수시설 지원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군이 지역 과수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5개사업에 1억3700만원을 투입한다.
평창군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과수재배 가능지역이 대관령면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과수의 안정적 재배 가능지역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창군 농산물유통과는 2024년도 과수 경쟁력 강화를 위해 5개 사업 1억3700만원을 투입, 보조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규농가의 진입을 위한 명품과원조성,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화 작업기 지원, △서리피해 및 유해 조수 방지시설, △과수품종갱신 및 관수시설 지원 등이다.
또 평창사과의 유통활성화를 위한 사과 통합브랜드 포장재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영부담을 완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신현태
#평창군 #경쟁력 #과수농가 #가능지역 #5개사업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합참 “북, 오물풍선 330여개 살포…80여개 낙하”
- 원주·평창서 로또 1등…전국 16명, 당첨금 각 17억3천만원씩
- 조국 대표 “강원도당, 태백산맥처럼 당의 중추 돼달라”
- 철원 갈말읍 명성천서 2m 구렁이 출몰, 한때 소란
- 수백억 들인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저녁밥만 먹고 간다?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르포] 콧구멍다리 50년 추억 ‘역사 속으로’… 내달까지 완전 철거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