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청정’ 횡성 상생발전·경제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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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과 ㈜이롬그룹(회장 황성주)은 10일 둔내면 해밀리 리조트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롬그룹은 먹거리를 넘어 건강한 식문화를 이끄는 것을 목적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26년 전통의 기업이다.
둔내면에서 면역 전문기업 ㈜이롬플러스를 운영하면서 '해밀리리조트'와 '사랑의병원'을 통해 통합의학적 면역치료와 예방의학적 암 예방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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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과 ㈜이롬그룹(회장 황성주)은 10일 둔내면 해밀리 리조트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롬그룹은 먹거리를 넘어 건강한 식문화를 이끄는 것을 목적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26년 전통의 기업이다. 둔내면에서 면역 전문기업 ㈜이롬플러스를 운영하면서 ‘해밀리리조트’와 ‘사랑의병원’을 통해 통합의학적 면역치료와 예방의학적 암 예방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군은 ‘건강’과 ‘청정’이라는 지역 이미지와 ㈜이롬그룹의 비전이 부합하는 만큼 지역 내 관련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사랑의병원은 30주년 기념행사로 무료건강상담, 바자회, 전시회 등을 마련했으며, 야외음악회,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을 열어 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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