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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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백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의 경우 태백시가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총 3억원(2022년 1억원, 2024년 2억원)을 출연해 45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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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백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의 경우 태백시가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총 3억원(2022년 1억원, 2024년 2억원)을 출연해 45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신규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00만원 한도로 5년 간 3.5% 이자를 지원한다. 또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일반융자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지역 협약 은행에서 일반융자(신용, 개인 담보)를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5000만원 이내 한도로 2년 간 3.5%의 이자를 지원한다.
하반기부터는 금융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불법 사금융과 고금리 상품 이용을 막기 위해 미소금융 이차보전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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